트레드앤그루브 

‘트레드앤그루브’의 트레드는 타이어가 지표면에 닿는 표면을 말하고, 그루브는 표면에 새겨진 무늬를 말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트레드앤그루브’는 타이어를 재활용하여 다양한 패션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버려지는 타이어가 무려 10억 개가 넘고, 해외에서는 대부분의 타이어가 노천에서 소각되거나 매립됩니다. 

심각한 대기, 토양,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는 폐타이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활용 하고자 합니다

제품 및 서비스

‘트레드앤그루브’는 버려지는 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하여 여러 종류의 신발 제품을 생산합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막대한 무게와 속도를 견뎌내기 위해 강력하면서도 유연하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로 만들어집니다. 

사람이 신는 신발도 마찬가지로 내구성과 접지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트레드앤그루브’는 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하여 밑창으로 적용한 신발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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